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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어요...인사드려야지 하면서도
쌍둥이들을 혼자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작년에 원장님이 갖게 해주신 울 쌍둥이남매
작년 11월5일에 이뿌고 건강한 아들 2.5딸2.39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29주땐 조기진통이 와서 8일간 진통억제제 닝겔 맞으며
입원두 했었구요 정말 이땐 애들 나올까봐 많이 걱정했네요
다행이 36주까지 집에서 누워만있다시피하다가
정기검진 받으러 갔다가 또 진통이와서
갑자기 수술해서 울 둥이들 만났습니다
인사 드려야지 하면서 이제서 인사드려요
울 쌍둥이들 사진두 함께 올려요...
원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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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승민입니다.
요즘 둥이들 돌보시느라 정신이 없겠군요... 그래도순산하셔서 너무나 다행이며 고생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