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주사와
뇌하수체억제제(조기 배란 방지)
주사를 같이 맞습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을 위해서는 많은 난자가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과배란유도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과배란주사는(피하주사) 보통 생리 시작 3일째부터 맞기 시작하는데 주사 방법은 아주 쉬우니
본인이 병원에서 배워 직접 할 수도 있고 가까운 병원에 의뢰하여(의뢰서 지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배란 주사를 약 5일~6일 정도 맞아 난포가 1/2~2/3 정도 자랐을 때부터는
뇌하수체억제제(조기 배란 방지 목적, 일명 길항제) 주사를 같이 맞게 됩니다.
뇌하수체억제 주사는 배주사(피하주사)로서 4~5일 정도 맞게 되며
과배란 주사를 총 10일 정도 맞으면 난자가 성숙하게 되고 그때 난포 터뜨리는 주사를 저녁에 맞아주고
이틀 뒤(35~36 시간 뒤) 오전에 난자를 채취하게 됩니다.
난자 채취 하는 날 남편과 동행하셔야 하고 그 날 바로 수정을 시킵니다.
주사를 맞는 동안 일상생활 및 성생활의 제약이 없으나 채취 전 최소 3일 정도는 금욕하셔야 합니다.
과배란유도 주사를 맞는 동안 구역, 구토, 두통, 복통, 복부 팽만감, 질 분비물의 증가, 피로감, 유방의 통증, 부종 등이
있을 수 있으나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그냥 주사를 계속 맞아주시고 평상시 보다는 운동량도 반으로 줄이시고
휴식을 많이 취해주는 것이 난자가 자라는데에도 좋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난자 채취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며, 혈관으로 수면마취제와 진통제를 주사하고 질에 국소마취를 한 후
초음파를 보면서 가는 바늘로 뽑아내므로 통증이 없으며 채취 후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채취 후 복통, 질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심하지 않은 경우 대개 저절로 좋아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드물지만 소변에 피가 섞여 소변이 붉게 나온다면 바로 의사에게 알려야합니다.
채취 후 3~5일 후에 수정란을 이식하므로 채취 후 진료실에 들러 주의사항을 들으시면 됩니다.
임신유지호르몬인 프로게스트(약과 질정)는 채취 후 2주 후에 시행하는 임신반응 검사까지
빠뜨리지 마시고 투여 받으셔야 하며 임신이 되었을 경우
채취 후 6주까지 약과 질정 혹은 일주일 간격의 주사와 질정을 매일 투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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