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검사는
여성측 검사(초음파 검사, 배란 검사 등)와
남성측 검사(정액 검사, 고환조직 검사 등)로
나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생리 직후 시행합니다.
자궁과 난소의 임신 적합성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합니다.
생리 주기와 상관 없이 언제든 가능하며 난임과 관련된 여러 호르몬 및 풍진과 같은
산전 기본 혈액 검사, 난임 및 유산과 관련된 질과 자궁경부의 세균검사가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 생리 시작 3일째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를 할 수 있음)
배란 예정일 3~4일 전부터 초음파 검사와 소변 검사로 미리 배란일을 예측합니다.
기초체온법은 배란된 이후에 체온이 오르는 것으로
미리 배란기를 아는 것이 아니므로 효용성이 없어 시행치 않습니다.
가장 기본 검사이며 생리가 끝나고 3~4일 이내에 시행하는 X선 촬영입니다.
자궁과 나팔관의 소통 여부와 자궁 내 유착이나 자궁 기형도 알수있습니다.
생리가 끝나고 3~4일 이내에 시행하며 수면마취하에 진행하여 통증이 없습니다.
10~15분 이내의 비교적 간단한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나 자궁나팔관 조영술상 자궁내막 유착이나 혹(폴립이나 근종), 자궁 기형 등이
의심 될 경우에 검사하며 진단과 동시에 수술 치료가 가능합니다.
난임 검사에 있어서는 그 효용성이 떨어지며
이 시술을 받아서 이상 소견(골반 내 유착, 자궁내막증 등)이 발견되더라도
난임 시술 방법 결정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본원에서는 가급적 시행치 않습니다.
진단의 불편함과 결과의 효용성이 떨어져 본원에서는 가급적 시행치 않습니다.
배란기 바로 직전 성교한 후에 자궁 경부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점액 내 정자의 활동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 결과로 인공수정의 필요성은 어느정도 알 수 있으나 정확성이 높은 검사는 아닙니다.
여성측 난임 검사 전에 먼저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부인의 생리기간 중이나
배란 3~4일 정도 전에 시행합니다. 최소 3~4일 이상 금욕 후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병원 외에서 정액을 받는 경우는 미리 병원에서 제공하는 소독된 용기에 받아야 합니다.
일반 정충 검사는 1~2시간 이내 결과를 보며 정밀 정충 검사는 24시간 소요됩니다.
정충검사상 무정자증인 경우 시행하며
고환 조직 검사상 정자가 발견되는 경우엔 시험관아기시술로 임신이 가능합니다.
특수한 경우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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