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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실런지 모르겠지만,,
작년 5월까지 마리아에서 선생님께 진료 받았었구요.
선생님께서 인공수정 하자는 말씀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자연임신 시도 해보자고 했다가,
임신에 성공한 민이 엄마입니다.
마리아병원까지 거리가 멀어서 불편했지만
선생님 때문에 기형아 검사까지 마리아에서 받고
졸업을 할려구 했었는데,
그날이 선생님께서 마리아 마지막 근무라고 하셔서
바로 미즈맘으로 옮겼었습니다.
(키가 아주 큰....엄마 입니다..ㅋㅋ)
지금 우리 딸은 5개월째 접어들었구요..
출산직후 건강이 좋지 않아
큰병원으로 옮겨 8일동안이나 입원을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진료를 받을때마다
책상앞에 성공한 아기들과 찍은 사진이 참으로 보기가 좋고
부러웠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 민이랑도 한번 찍어주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이맘 번창하기를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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